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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버려진 시설로 돈 잘 벌어요"
▶ 김치 숙성고 및 배추 저장 시설로 활용되는 옛 옥천터널. 선박.폐 터널 등 버려진 시설이 돈벌이에 짭짤하게 활용되고 있다.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, 민간기업 등이 수익사업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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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, 언제 또 쏠지” … “그 이상 갚아줄 것”
한·미 연합 군사훈련 ‘키 리졸브 연습’이 시작된 11일 오후 육지에 나갔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선착장에 도착한 해병대 장병과 주민 등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. [연평도=강정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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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차 버리고 미사일 싣는다…중국해 상륙전 바꾸는 美해병대 [Focus 인사이드]
미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M1 에이브럼스 탱크가 공기부양상륙정 (LCAC)에서 내려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. 사진 미 해병대 최근 몇 년간 펜타곤(미국 국방부)의 관심은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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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다가와 미사일 폭격…반전의 美 '작은 어선' 베일 벗었다 [르포]
자로 잰 듯 똑 떨어지는 직선으로만 이뤄진 육중한 군함 한 척이 서 있었다. 구축함을 상징하는 함포마저 겉에선 보이지 않는다. 망망대해에서 적의 레이더에 작은 어선 수준으로만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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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업 허용된 연평도 표정]
"정말 마음놓고 꽃게를 잡을 수 있는 겁니까. " 북한 경비정의 영해 침범으로 묶였던 조업구역 제한이 해제된 14일 연평도는 잔칫집 분위기였다. 1주일째 조업하지 못해 풀이 죽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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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게 어획량 급감하자… 새우 더 잡도록 허용해 어민 생계 돕는 인천시
서해바다 연평어장의 새우조업 시간이 한시적으로 연장된다. 꽃게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어민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꽃게 대신 새우를 더 잡도록 배려하겠다는 취지다.인천시는 28일 연평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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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]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
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”이라며 “용서하기 어려운 폭거”라고 비판했다.동남아국가연합(AS